영유아 상처 연고 스티모린, 긴 상처는 마데카밴드

첫째 아들이 놀이터에서 놀다가 나뭇가지에 쓸려 긴 상처가 생겼습니다.

 

영유아 상처 연고로 스티모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연고로 많이 쓰는 제품으로 무스테로이드, 무항생제 성분입니다.

흔히 기저귀발진이나 각종 상처에 사용하는 연고로 비판텐이 있습니다.

스티모린도 많이 사용하고 둘다 상처회복과 피부 재생 효과가 있습니다.

깨끗이 씻고 나서 연고를 발라주었습니다.

마데카 밴드는 긴 상처에 바르는 커다란 밴드입니다.

뽀로로 밴드나 일반 반창고는 상처가 크면 붙일 수 없고 상처 부위를 보호하는 것 말고는 특별한 기능이 없습니다.

건식 반창고라고도합니다.

습식 반창고는 가격이 비싸지만 상처를 마르지 않게 하여 딱지 발생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마데카 습윤 밴드가 습식 반창고입니다.

당연히 효과가 좋습니다.

 

아이들은 재생능력이 뛰어나서 몇 번 약을 발라주면 금세 상처가 아뭅니다.

밴드크기가 커서 가위로 적당히 잘라주어 사용합니다.

 

<마데카밴드>를 보니 <마데카솔>이 생각나네요.

<마데카솔>은 같은 동국제약에서 만든 유명한 연고 제품입니다.

화상 치료에도 많이 사용합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고 상처에 붙였습니다.

아이들은 자주 다치기 때문에 습윤 밴드와 연고를 미리 구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다치는 바람에 건식/습식 밴드의 차이와 효과까지 확실히 정리하며 포스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