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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둘째 밥을 먹이다 보면 아기 손에 밥이 묻고 머리를 만지다 머리에 묻고 난리가 납니다.
숟가락을 쓰기보다는 손으로 먹기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밥전을 준비했습니다.
재료는 집에 있는 야채와 계란 2개, 밥이 필요합니다.
밥에는 소고기 가루를 뿌려주었습니다.
계란을 풀고 애호박을 작게 썰었습니다.
모든 재료를 섞습니다.
이제 밥전 준비를 마쳤습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예열합니다.
적당히 한스푼씩 덜어 중불에 구워줍니다.
맛있는 전을 부치듯 노릇하게 굽습니다.
밥전이 완성되었습니다.
간식으로 먹기도 좋습니다.
손에 쥐어주면 알아서 잘 먹습니다.
어디 묻는 법도 없습니다.
아기가 밥을 잘 먹지 않는다면 한 번 밥전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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