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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에서 1999년도에 출시한 뿌셔뿌셔는 어린 시절 많이 사 먹던 과자입니다.
최근 먹게 되었는데 변함없이 맛있었네요.
맛종류는 불고기맛, 바베큐맛, 양념치킨맛, 떡볶이맛, 달고나맛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온갓 종류의 딸기, 메론, 초코, 벌꿀 등 달콤한 맛들이 있었는데 전부 다 사라지고 남은 종류는 대중적인 짠맛들만 살아남았습니다.
뿌셔뿌셔는 생라면을 스프에 찍어 부셔먹는 컨셉을 과자로 출시해서 성공한 제품입니다.
생라면을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먹으면 맛있는데 뿌셔뿌셔는 면이 얇아서 그러지 않아도 고소하고 담백합니다.
봉지를 열고 스프를 넣고 면을 먹기 좋게 부숩니다.
스프가 잘 섞이도록 흔들어 먹습니다.
오랜만에 옛날 추억도 생각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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