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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모바일게임

완성도 높은 배틀로얄 MMORPG A3: 스틸얼라이브

by youngmap 2020.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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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에서 2020년 3월 12일에 출시한 MMORPG 게임인 A3: 스틸얼라이브 리뷰다.

 

MMORPG 장르이면서 미니게임 형태로 배틀로얄까지 즐길 수 있다.

2달간 게임을 해보니 배틀로얄 콘텐츠를 하지 않더라도 MMORPG의 완성도만으로도 즐기기 충분하다.

 

무과금으로 진행하였고 접속시간이 길지 않다 보니 아직 만랩(120) 달성을 못했다.

보통 만랩부터 시작일 텐데...

 

현재 직업은 암살자이고 93 레벨이다.

소울링커라는 펫 시스템이 있어서 같이 싸워준다.

전투 화면은 다른 MMORPG와 유사하고 퀘스트 자동으로 진행된다.

 

자동으로 전투가 진행되는 동안 아이템을 변경하거나 장비 강화, 스킬 레벨업 등 다른 작업들을 할 수 있다.

 

특징적으로 몬스터 카드 등록 시스템이 있다.

몬스터를 사냥하면 일부 확률로 카드가 나오고 몬스터 도감에 카드를 등록하면 능력치를 올려준다.

 

던전에 보스 몹의 카드를 획득하려고 많은 유저들이 모여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꽤나 노가다 작업이지만 일반 몹의 경우는 자연스럽게 퀘스트 진행하면서 도감이 완성되기도 한다.

도감 완성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배틀로얄 매칭 시스템으로 입장해보자.

 

30명 중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살아남는 방식이다.

내가 키운 캐릭터의 스킬이 유지되어 싸우는 게 아니다.

배틀로얄에 입장하면 겉모습은 같아도 새로운 무기를 선택하여 시작하다.

스킬도 내가 선택하여 육성하는 방식이다.

레벨에 상관없이 별개의 미니게임처럼 즐길 수 있다.

 

이벤트와 업데이트도 꾸준히 되고 있는 게임으로 MMORPG 장르를 좋아한다면 추천할 만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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