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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둘째가 분유가 식으면 분유를 거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따뜻한 물로 중탕하여 데워주면 다시 잘 먹습니다.
그래서 당근에서 아가프라 젖병 워머를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
아가프라 젖병워머는 USB 유선 포트가 있어서 보조 배터리가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젖병의 분유가 식으면 워머로 감싸고 전원을 공급해줍니다.
이처럼 소파든 차량이든 노트북이든 USB 포트만 연결하면 따뜻하게 젖병을 데워줍니다.
첫째는 분유가 식어도 거부하지 않았는데 둘째는 조금 달랐습니다.
'애 by 애'라고 아이마다 참 성격도 취향도 다양한 것 같습니다.
젖병 워머가 있으니 아이에게 항상 따뜻한 분유를 제공할 수 있어서 외출해서도 두렵지 않습니다.
요새 육아는 역시 장비빨로 많이 수월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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