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게임 넷플릭스 롤러코스터 타이쿤 터치 공략

어릴 적 즐겨했던 롤러코스터 타이쿤 게임을 모바일로 플레이했습니다.

넷플릭스에 우연히 들어갔다가 발견한 게임입니다.

추억에 잠겨 일주일정도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롤러코스터 타이쿤은 나만의 놀이동산을 만들고 운영하는 게임입니다.

 

관람객의 반응을 살피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점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놀이동산을 만드는 것이 게임의 목표입니다.

옛날 PC 버전보다는 관리하는 포인트가 적어 난이도가 쉽습니다.

단순히 주어지는 미션을 클리어하면 별다른 어려움 없이 게임을 지속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게임은 구독료에 비용이 포함되어 있어서 광고도 없고 유료 재화를 판매하지도 않습니다.

롤코터치는 무료 싱글 게임입니다.

 

게임을 하다 보면 놀이기구와 업그레이드 비용이 많이 들어 정체되는 구간이 발생합니다.

정체 구간을 잘 넘기면 나중에는 골드도 많이 벌리니 조금만 여유를 가지면 좋습니다.

 

화장실, 정비소, 안내센터, 청소부는 주요 시설입니다.

가운데 배치하여 최대한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게임의 주요 공략팁입니다.

 

제가 만든 공원도 시설들을 중심으로 놀이기구와 음식점을 배치했습니다.

 

건물의 색상도 마음대로 꾸밉니다.

 

통계정보에는 건물의 사용률과 만족도가 한눈에 보입니다.

부족한 시설을 체크하고 관리하는데 유용합니다.

 

공원 전문가를 고용하여 특수한 기능들을 활성화합니다.

 

하이라이트는 나만의 롤러코스터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미 만들어진 설계도를 이용하기도 하고 커스텀한 트랙을 만들어도 됩니다.

트랙을 만드는 인터페이스가 편하게 되어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공원을 편집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시설이 업그레이드되고 영역이 넓어지는 중반 또는 후반에 한 번 재정비하면 좋습니다.

 

공원 밖에는 부가적인 건물들이 있습니다.

룰랫을 돌리고, 카드를 교환하고, 카드를 획득하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싱글 게임이지만 다양한 콘텐츠 요소가 있어서 지루한 편은 아닙니다.

 

추억의 게임을 모바일로 즐길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