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716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장계란비빔밥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도 좋아하는 간장계란비빔밥입니다.레시피는 간단합니다.계란프라이를 합니다.밥을 준비합니다.간장은 시중에 파는 밥간장소스를 넣습니다.없으면 일반 간장을 넣으셔도 괜찮습니다.참기름 또는 버터를 넣으면 더욱 맛있습니다.간편하고 빠르게 만드는 맛있는 간장계란비빔밥입니다. 2024. 11. 23. 집에서 새치 염색 주의사항 케라시스 단백질 염색 케라시스 단백질 염색 제품으로 새치 염색을 했습니다.내추럴 블랙 제품입니다. 새치가 많은 편입니다.예전에는 밝은 색으로도 염색을 했었는데 새치 염색은 그냥 검은색이 최고로 잘 됩니다. 3회분이 각각의 비닐팩에 담겨있어서 좋았습니다.튜브형태의 염색약은 사용하고 남더라도 오래 놔두면 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1제와 2제를 섞은 뒤 머리에 바르고 20분 뒤 두 번 정도 머리를 감아서 마무리했습니다.집에서 염색할 때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1. 골고루 바르기 어렵거나 익숙하지 않다면 가족의 도움을 받으면 좋습니다.2. 잘 입지 않거나 버릴 옷을 입고 염색을 하면 좋습니다.3. 머리는 두 번 정도 감습니다. 4. 수건은 어두운 색상을 사용합니다.5. 손에 염색약이 묻으면 베이킹소다나 주방세제를 활용합니다.6. .. 2024. 11. 22. 육아 루틴 어린이집 작두콩차 보리차 끓여 보내기 매일 새벽 일어나서 두 아이가 어린이집에 들고 갈 물을 끓입니다.육아 루틴입니다. 작두콩 2개와 보리 1숟가락을 망에 넣고 5분정도 끓입니다. 방앗간청년 제품입니다.매일 매일 끓여서 보내는데 대부분 남겨서 가져옵니다.어떤 날은 물이 하나도 줄지 않는 적도 있어요. 거실과 주방불을 켜지 못하고 어둠 속에서 준비합니다.밥도 매일 매일 새로 합니다.어린이집에 입고 갈 옷도 챙기고 새 수건을 가방에 담고 숟가락 젓가락을 챙겨줍니다. 그리고 깜깜한 새벽 공기를 마시며 출근합니다.매일 습관처럼 하는 육아 루틴이라 이제는 힘들지 않습니다.둘째가 젖병을 떼고 이유식을 넘어 일반식을 먹는 것만 해도 육아가 많이 수월해졌습니다.앞으로 기저귀도 떼면 더욱 좋은 날들이 오겠죠? 2024. 11. 21. 항정살 간장 볶음 조림 요리 레시피 항정살은 그냥 구워 먹어도 맛있습니다. 다양한 요리에 넣어 먹으면 또 잘 어울리며 새로운 맛을 냅니다. 항정살 갈비라고도 하며 간장 볶음이라고도 하는 요리를 해봅시다. 양념은 물, 간장, 설탕, 맛술, 다진 마늘, 굴소스로 만듭니다. 많이 들어가는 순으로 나열했습니다. 언제나 그렇게 계량은 하지 않고 적절하게 넣습니다.팬이 양념과 함께 달궈지면 고기를 넣고 갈비 조리듯 조립니다.항정살은 양념을 흡수하며 부드럽게 익습니다.달짝한 맛있는 항정살 간장 조림이 완성되었습니다. 좀 더 응용해서 각종 야채를 넣어도 맛있습니다. 콩나물 숙주 양파 무 당근 등 모두 잘 어울립니다.먹기 좋게 자릅니다. 양념은 밥에 비벼 먹어도 맛있습니다. 2024. 11. 20. 신라면 + 치즈 + 계란 +김치 라면 맛있는 조합을 찾아봅시다. 가장 기본적인 조합입니다. 라면과 치즈 계란입니다. 라면은 어떤 라면이든 상관없지만 기본적인 신라면을 준비했습니다.물 500ml가 끓으면 스프를 넣고 면을 넣습니다.계란은 취향대로 완전히 익히거나 반만 익힙니다. 치즈도 취향대로 같이 끓이거나 조리가 끝나고 마지막에 올려줍니다.잘 익은 김치와 같이 먹습니다. 라면 레시피의 가장 기본적이고 일반적인 조합입니다.라면은 맛있네요. 2024. 11. 19. 아웃백 부시맨빵 포장 꼭 하세요. 망고스프레드 소스 꼭 받으세요. 아웃백을 주기적으로 찾는 이유를 하나 들자면 식전빵 부시맨빵 때문입니다.부시맨 브레드는 참 특별합니다.아무 맛도 없는 듯하면서 고소한 맛, 그리고 다양한 소스가 제공됩니다. 아웃백을 떠나실 때 꼭 빵을 포장하시길 추천드립니다.그리고 망고스프레드, 초코디핑소스, 블루치즈소스를 달라고 하세요. 2024. 11. 18. 금돼지식당 삼겹살 집에서 먹기 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 5년 연속 선정된 금돼지식당이라는 고깃집이 있습니다.약수역 근처의 식당인데 웨이팅이 길어서 쉽게 먹을 수 없습니다. 쓱에서 금돼지식당 삼겹살을 파네요.집에서 구워 먹으려고 주문했습니다. 삼겹살이 매우 두껍습니다.팬에 가장 센불로 앞뒤를 구운 뒤 가위로 얇게 자르고 4면을 노릇하게 구웠습니다. 삼겹살에는 두꺼운 통뼈가 있었습니다.맛있게 잘 먹었습니다.식당에서의 맛과 크게 다른바 없이 집에서도 이렇게 맛있는 삼겹살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며칠 후 홈플러스에서 삼겹살을 사서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맛있네요. 금돼지식당 삼겹살이 특별히 맛있던 건 아니었나 봅니다.삼겹살은 무얼 먹어도 다 맛있습니다. 2024. 11. 17. 포르투갈(마카오)식, 홍콩식 에그타르트 특징 연희동 쓰리어클락 연희에서 에그타르트를 사 왔습니다.옛날에 마카오에서 정말 맛있는 에그타르트를 먹은 적이 있습니다. 마카오가 아니더라도 에그타르트는 언제 어디에서 먹어도 맛있습니다.레시피의 발전과 상향 평준화로 언제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흔한 디저트가 되었습니다. 에그타르트는 크게 포르투갈 마카오식과 홍콩식 에그타르트가 있습니다.마카오는 포르투갈의 식민지여서 같은 방식의 에그타르트가 디저트로 유행하고 발전했습니다. 포르투갈 마카오식은 여러 겹의 페이스트리가 특징입니다.홍콩식 에그타르트는 이보다는 딱딱한 쿠키느낌입니다. 한국에 에그타르트가 많이 전파되면서 다양한 토핑이 올라가기도 합니다.초코 에그타르트로 잘 어울리고 맛있습니다. 2024. 11. 16. 냉장고 남은 무로 만드는 간장무조림 냉장고에 남은 무와 순무가 있었습니다.오래 놔둘 수는 없어서 간장무조림을 만들었습니다. 간장으로 음식을 하면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맛도 있습니다. 먼저 무를 먹기좋게 자릅니다.팬에 물을 2컵 부으세요. 양념은 간장과 참기름을 기본으로 합니다.다진 마늘도 넣으세요.단맛이 필요하면 설탕을 넣고 매운맛도 필요하면 고춧가루를 넣습니다. 물 2컵이 모두 증발할 때 까지 조리세요.그러면 무도 투명해지면서 무를정도로 부드럽게 익혀집니다. 무를 더 조리려면 물을 좀 더 넣어주세요.매우 간단한 무조림 레시피입니다. 2024. 11. 15. 브리치즈파스타 레시피(방울토마토, 마늘, 브리치즈, 올리브오일) 브리치즈파스타를 만들어 먹었습니다.인스타에서 처음 만난 요리인데 매우 맛있습니다. 먼저 브리치즈와 깐 마늘, 스테비아 토마토를 준비합니다.스테비아 토마토가 없다면 설탕을 조금 넣어 단맛을 추가합니다. 에어프라이어 용기에 마늘, 방울토마토, 브리치즈를 잘라 넣습니다. 올리브 오일을 반만 잠길정도로 넣습니다. 에어프라이어로 마늘이 으깨질 정도로 부드러워질 때까지 조리합니다. 그동안 파스타 면을 삶습니다.삶을때는 소금을 살짝 넣고 삶습니다. 물기를 제거한 파스타면에 따끈한 소스를 부어주면 맛있는 브리치즈 파스타가 완성됩니다. 으깨서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후추와 소금을 입맛대로 뿌려줍니다. 조리방법이 매우 간단합니다. 먹어보면 정말 맛있습니다.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죠. 2024. 11. 14. 이전 1 2 3 4 5 6 7 ··· 7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