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신작 무천 플레이 후기

4399 코리아에서 2020/05/20 출시한 "무천"이라는 MMORPG 게임이다.

받고 보니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이다.

  

많은 게임을 해봤지만 무천은 정말 양산형 중국 게임이라는 생각이 든다.

일단 화면에서 온갖 아이콘이 즐비하다.

 

뭐가 이렇게 많은지 한번에 파악이 안 된다. 

캐릭터는 남녀 선택으로 직업은 2개가 끝이다.

 

레벨업을 정말 빠르다.

자동 퀘스트를 진행하는 동안 NPC에게 말만 걸어도 레벨이 오른다.

 

경험치 아이템을 한 번에 쓰긴 했지만 위 198 렙이었다가 3분 뒤 아래 223 렙이 된 걸 볼 수 있다. 

 

무협 판타지 배경이고 자동으로 진행되는 퀘스트는 부드럽게 진행된다.

게임 디자인에 있어서는 특별히 눈에 거슬리거나 이상한 건 없었다. 그냥 쏘쏘

 

신작 게임 치고는 던전도 많이 준비되어있다.

개인적으로는 신작 게임은 서서히 업데이트하면서 레벨 제한도 늘리고 던전의 수도 많아지는 게임이 오래간다고 생각한다.

너무 종합선물세트를 한 번에 주어서 유저가 뭐부터 진행해야 할지 모르게끔 되어있는 게 장점이자 단점이다.

 

스킬을 얻기위해 보스를 잡아야 한다.

 

결혼을 해야하는 퀘스트가 생겼다.

아마 이 퀘스트는 못 깰 것 같다.

 

이상 속도감은 있지만 특별할 건 없는 신작 MMORPG "무천" 리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