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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육아

피셔프라이스 인펀트 토들러 락커, 국민 바운서 조립

by youngmap 2023.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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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선물로 적당한 피셔프라이스 인펀트 토들러 락커 바운서를 소개합니다.

이름도 어렵습니다.

다양한 육아용품을 만드는 회사인 FisherPrice에서 만든 바운서 제품입니다.  

Infant-to-Toddler Rocker가 공식 이름이고 한국에서는 피셔스프라이스 바운서라고 쉽게 부릅니다.

아기 바운서로 보통 6개월 미만의 아이가 사용합니다.

중량은 18Kg 이하까지 사용하도록 합니다.

동봉된 설명서를 따라 10분 정도면 쉽게 조립할 수 있어요.

십자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먼저 아래와 같이 가조립을 합니다.

긴 나사 2개를 사용하여 고정 받침대와 본체 연결 부분을 조립합니다.

긴 나사 2개를 이용하여 진동기계와 본체를 결합합니다.

마지막으로 짧은 나사 2개로 본체를 가로축과 연결하여 고정합니다.

금방 조립이 끝났습니다.

커버를 씌어주는데 헤더에 걸치고, 진동 기계를 덮어줍니다.

패드를 양 옆에 틀에 씌어주고 벨트를 끼우면 끝입니다.

상단에 모빌은 코끼리를 당기면 소리가 납니다.

제품은 매우 튼튼하고 견고합니다.

바운서라서 살짝 밀면 흔들흔들 움직입니다.

고정레일을 밑으로 당기면 흔들리지 않고 고정됩니다.

바운서는 있으면 매우 편하고 없으면 항상 이불을 깔고 눕혀야하니 불편합니다.

 

피셔프라이스 바운서는 첫째에 이어 둘째까지 유용하게 사용하는 국민 육아템 제품으로 아기를 출산하는 지인이 있으면 항상 빌려주면서 돌려가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새 제품은 5만원 정도 하는데 해외에서 들어오느라 배송에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합니다.

매우 짧은 기간 사용하기 때문에 당근마켓에서 저렴하게 구입하거나 지인들에게 빌려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품이 견고해서 상당히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진동기능은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기가 좋아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불필요하다면 따로 건전지를 구입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소리 나는 코끼리 모빌 부분만 건전지를 교체하시고 사용하셔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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