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뷰/식품216 풀무원 도토리 묵채냉국, 탱글 쫄깃 깔끔 풀무원 도토리 묵채냉국을 먹었습니다.도토리묵채, 육수, 참깨 김고명이 들어있습니다. 2개씩 있어서 2번 해 먹을 수 있어요. 조리법은 간단합니다.도토리묵을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칩니다. 뜨거운 물에 살짝 담그고 찬물로 헹구어주었습니다.이렇게 하면 더욱 탱글하고 쫄깃하다고 합니다. 참깨와 김고명을 올리면 완성입니다.맛은 누구나 생각하는 그 맛입니다.냉면 육수도 시원하고 깔끔합니다. 엄청난 맛이 있거나 특별함은 없지만 생각나는 맛이라 도토리묵을 가끔 찾게 됩니다.조리도 간편해서 좋습니다. 2024. 7. 19. 겉절이양념으로 간편하게 김치 만들기 샘표에서 겉절이 양념이 있어서 구매했습니다.알배기 배추를 샀습니다. 그냥 양념만 있습니다.재료를 모니 다진 양파, 액젓, 설탕, 다진 마늘, 배퓨레 등 고춧가루 빼고 다 있습니다. 색깔은 갈색입니다. 고춧가루를 넣었습니다. 배추를 먹기좋게 자르고 버무립니다. 겉절이를 좋아하다보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여러 가지 복잡하게 재료를 준비하지 않아도 집에서 간편하게 소량으로 김치를 해 먹어서 좋았습니다.편리한 제품들이 많습니다. 2024. 7. 15. 쥐치를 말린 쥐포 쥐포는 쥐치라는 물고기를 포 떠서 말린 것입니다.국내산은 매우 가격이 비싸고 보통 베트남 산을 먹습니다.쥐치가 아닌 다른 생선을 가공해서 만드는 제품도 많습니다. 진짜 쥐포는 먹기 어렵습니다.철판에 두번 구워 부드러운 쥐포를 먹어보았습니다. 벌써 여러번 구매한 제품인데 맛도 제법 맛있습니다.에어프라이어에 3분 정도 구워서 먹었습니다. 쥐치의 지느러미가 보일 정도로 진짜 쥐포가 맞습니다.베트남산 조미된 쥐포입니다.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먹었습니다. 위생상태는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하지만 쥐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참을 수 없는 맛이라 주기적으로 먹게 됩니다. 2024. 7. 15. 스타벅스 더블 치즈 베이글칩 리뷰, 그냥 구운 빵 특별함은 없음 스타벅스 더블 치즈 베이글칩을 먹었습니다.베이글을 잘라 치즈와 꿀을 바르고 구운 과자입니다. 비슷한 간식으로 그래놀라 볼도 팝매합니다. 더블 치즈 베이글칩은 275칼로리로 유통기한은 꽤 깁니다. 베이글 모양이기보다는 크기가 다양해서 그냥 빵 조각 같습니다. 맛은 그냥 평범합니다.추천할만한 과자는 아닙니다.편의점에서 파는 일반적인 과자들이 더욱 가성비 좋고 맛있게 느껴집니다. 한번 정도는 궁금해서 사 먹겠지만 계속 먹을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바삭바삭하고 달콤한 구운 빵입니다.그 이상 특별함은 없습니다. 2024. 7. 11. 감자전 만들기 이렇게 쉽게? 감자전믹스 손이 많이 가는 음식 중에 감자전이 있습니다. 감자전 만들기는 쉽지만 정성이 많이 들어갑니다.감자를 씻고 물을 조금 넣고 믹서기에 갈아 체에 걸르고 녹말과 감자를 다시 섞어 간을 하고 기름에 구워 감자전을 만듭니다. 그런데 이 모든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물과 섞어서 굽기만 하면 되는 제품이 있습니다. 노브랜드에서 나온 감자전믹스로 감자전을 만들어 먹었습니다.물과 믹스를 섞어서 반죽을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굽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물만 넣어 순식간에 만든 반죽입니다. 잘 구워집니다. 먹어보니 직접 만드는 감자전과 다름이 없습니다.너무나 간편하고 실제 감자로 만드는 감자전의 가격보다 감자전 믹스를 사용하는 게 오히려 저렴한 느낌입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024. 7. 7. 오뚜기 치즈크러스트 피자 갈릭고르곤졸라 냉동 피자를 많이 먹어봤지만 이처럼 맛있는 피자는 처음 봅니다.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8분 정도 조리했습니다.치즈가 듬뿍 들어있습니다. 화덕 피자 맛집에서 먹는 피자처럼 정말 맛있었습니다.냉동 피자 제품이 너무 잘 나와서 오프라인 매장에 갈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꿀에 찍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치즈 크러스트가 대박입니다.체다치즈 맛이 나고 처음 부터 끝까지 다양하고 풍부한 치즈를 즐길 수 있습니다. 2024. 7. 5. 풀무원 알싸한 마늘양념 칼국수 김치 풀무원에서 나온 칼국수 김치를 먹었습니다.알싸한 마늘양념 스타일의 겉절이 김치입니다. 마늘 양념하면 가장 먼저 명동교자에서 나오는 김치가 생각납니다.칼국수와 함께 먹는 김치는 이런 김치가 가장 맛있습니다. 둘이서 400g을 한 번에 다 먹었습니다.칼국수 집을 가는 이유는 김치를 먹기 위함입니다. 2024. 7. 1. 부드럽고 촉촉한 밀크 클래식 쌀과자 밀크 클래식 쌀과자를 먹었습니다.240g 중국산 수입 제품으로 4000원 정도 합니다. 지금은 유행이 지나갔지만 예전엔 없어서 못 판다고 했던 제품입니다. 부드럽고 폭신폭신 달달하고 아주 맛있습니다. 허난 하오이 푸드에서 생산하는 수입과자이고 20여 개가 개별포장되어 있습니다.맛있긴 합니다. 2024. 6. 11. 노란색 허니 뻥이요, 맛있는 과자만 골라 만든 느낌 1982년 출시해서 지금까지 장수하는 뻥이요라는 과자가 있습니다.서울식품공업에서 만드는 과자인데 옥수수를 베이스로 뻥튀기 제품입니다. 편의점에 갔다가 노란색 허니 뻥이요가 있어서 먹어보았습니다. 빨간색 오리지널 뻥이요를 먹다 보면 가끔 반짝반짝하게 맛있는 과자를 먹게 됩니다.노란색 뻥이요는 맛있는 부분을 모아서 만든 것처럼 하나하나가 매우 맛있습니다. 뻥튀기 보다 더욱 맛있고 오리지널 과자보다 더 맛있는 노란색 허니 뻥이요입니다. 2024. 6. 10. 풀무원 회냉면, 크고 푸짐한 명태회 풀무원 명태회냉면을 구매해서 먹었습니다.2인분이고 1만 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일반 비빔냉면 구성에 명태회무침이 추가로 들어있습니다. 냉면은 역시 맛있습니다.명태회도 크고 푸짐하니 맛있었습니다. 고물가 시대에 어디를 가도 냉면은 오천 원 이상입니다.그런데 명태회 냉면을 저렴한 가격에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니 만족스럽네요.잘 먹었습니다. 2024. 5. 27. 이전 1 ··· 3 4 5 6 7 8 9 ··· 2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