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레시피, 어울리는 음식

가끔 냉장고에 오랫동안 먹지 않은 방울토마토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리네이드를 해 먹으면 길게 보관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마리네이드는 고기, 생선, 야채 등을 올리브 오일과 식초, 각종 향신료 등으로 재워두는 절임 음식입니다.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레시피입니다.

1. 방울토마토를 끓는 물에 데칩니다.

2. 적당한 시간이 지나면 찬물에 담가둡니다. 이유는 껍질을 쉽게 벗기기 위함입니다.

찬물에 담가두면 뜨겁지 않아서 쉽게 껍질을 벗길 수 있습니다.

꿀 1스푼

올리브오일 2스푼

레몬즙 1스푼

발사믹식초 1.5스푼

준비합니다.

3. 꿀을 넣습니다.

4. 올리브오일을 넣습니다.

5. 발사믹 식초를 넣습니다.

6. 레몬즙을 넣습니다.

7. 취향에 따라 식초, 후추, 소금, 채 썬 양파, 파슬리 가루를 넣어줍니다. 없으면 생략하셔도 맛있습니다.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가 완성되었습니다.

 

저는 곁들여 먹을 음식으로 투움바파스타와 피자도 준비했습니다.

파스타에는 새우와 달걀과 게맛살, 그리고 치즈까지 추가했어요.

냉동 피자를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했습니다.

맛있는 저녁 한상을 차렸습니다.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는 새콤 달콤 짭짤한 맛으로 각종 양식과 빵에 잘 어울립니다.

냉장고에 오래 먹지 않아 시들어있는 방울토마토가 있다면 마리네이드 한 번 만들어 먹어보세요.

간단하면서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