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728

겉절이양념으로 간편하게 김치 만들기 샘표에서 겉절이 양념이 있어서 구매했습니다.알배기 배추를 샀습니다. 그냥 양념만 있습니다.재료를 모니 다진 양파, 액젓, 설탕, 다진 마늘, 배퓨레 등 고춧가루 빼고 다 있습니다. 색깔은 갈색입니다. 고춧가루를 넣었습니다. 배추를 먹기좋게 자르고 버무립니다. 겉절이를 좋아하다보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여러 가지 복잡하게 재료를 준비하지 않아도 집에서 간편하게 소량으로 김치를 해 먹어서 좋았습니다.편리한 제품들이 많습니다. 2024. 7. 15.
쥐치를 말린 쥐포 쥐포는 쥐치라는 물고기를 포 떠서 말린 것입니다.국내산은 매우 가격이 비싸고 보통 베트남 산을 먹습니다.쥐치가 아닌 다른 생선을 가공해서 만드는 제품도 많습니다. 진짜 쥐포는 먹기 어렵습니다.철판에 두번 구워 부드러운 쥐포를 먹어보았습니다. 벌써 여러번 구매한 제품인데 맛도 제법 맛있습니다.에어프라이어에 3분 정도 구워서 먹었습니다. 쥐치의 지느러미가 보일 정도로 진짜 쥐포가 맞습니다.베트남산 조미된 쥐포입니다.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먹었습니다. 위생상태는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하지만 쥐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참을 수 없는 맛이라 주기적으로 먹게 됩니다. 2024. 7. 15.
입맛 돋우는 김자반, 돋우다 vs 돋구다 맞춤법 돋우다 vs 돋구다어떤 말이 맞을까요?  1. 돋구다돋구다는 한 가지 뜻밖에 없습니다.돋구다 : 안경의 도수 따위를 더 높게 하다.예문 : 어머니의 안경 도수를 돋구어 드려야겠다. 2. 돋우다돋우다는 여러 가지 뜻이 있습니다.1) 위로 끌어 올려 도드라지거나 높아지게 하다.2) 밑을 괴거나 쌓아 올려 도드라지거나 높아지게 하다.3) 감정이나 기색 따위를 생겨나게 하다.4) 정도를 더 높이다.5) 입맛을 당기게 하다.6) 가래를 목구멍에서 떨어져 나오게 하다.돋우다는 무언가를 올린다는 느낌을 가진 동사입니다. 김자반을 먹다가 맞춤법이 생각나서 글을 썼습니다. 밥에 뿌려먹으면 맛있습니다. 2024. 7. 12.
콩나물 키우기 빛을 차단하는 이유 콩나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콩나물 키우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1. 콩을 물에 불려 싹을 틔웁니다, 2. 콩을 구멍이 송송 뚫린 용기(시루)에 담아 뿌리가 아래로 자라게 합니다. 3. 빛을 차단하고 하루에 3~4회 물을 줍니다. 금방 쑥쑥 자랍니다. 콩나물을 키울 때 빛을 차단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빛을 받으면 노란색이 아닌 초록색이 되면서 싹이 나기 때문입니다.빛을 차단하고 광합성을 하지 못하게 막습니다.그러면 잔뿌리가 별로 없고 줄기만 곧게 자란 부드러운 식감의 콩나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빛을 받으면 이렇게 싹이 나고 초록색이 됩니다. 콩나물콩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보통은 흔히 노란색 콩나물을 키울 때 유태 콩을 사용합니다. 2024. 7. 11.
스타벅스 더블 치즈 베이글칩 리뷰, 그냥 구운 빵 특별함은 없음 스타벅스 더블 치즈 베이글칩을 먹었습니다.베이글을 잘라 치즈와 꿀을 바르고 구운 과자입니다. 비슷한 간식으로 그래놀라 볼도 팝매합니다. 더블 치즈 베이글칩은 275칼로리로 유통기한은 꽤 깁니다. 베이글 모양이기보다는 크기가 다양해서 그냥 빵 조각 같습니다. 맛은 그냥 평범합니다.추천할만한 과자는 아닙니다.편의점에서 파는 일반적인 과자들이 더욱 가성비 좋고 맛있게 느껴집니다. 한번 정도는 궁금해서 사 먹겠지만 계속 먹을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바삭바삭하고 달콤한 구운 빵입니다.그 이상 특별함은 없습니다. 2024. 7. 11.
이케아 필수 쇼핑 푸어러, 액체 흘리지 않는 편리한 뚜껑 마게 이케아 뢰스타그바르 푸어러를 구매했습니다.가격은 2900원 정도 합니다. 푸어러는 액체를 담는 용기에 사용하는 편리한 뚜껑입니다. 아이들 영양제를 따를 때 흘리고 버리는 양이 많아서 구매했습니다. 병마개 사이즈에 잘 맞고 그냥 끼우면 끝입니다. 뚜껑을 열어서 졸졸 따르면 흘리는 액체 없이 잘 따를 수 있습니다. 뚜껑을 닫고 병에 그대로 끼운상태로 사용하시면 됩니다.아이들 시럽이나 영양제를 따를 때 흘림 없이 간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케아 필수 쇼핑 목록에 추가해도 좋을 만큼 저렴하고 좋은 아이템이네요. 2024. 7. 8.
감자전 만들기 이렇게 쉽게? 감자전믹스 손이 많이 가는 음식 중에 감자전이 있습니다. 감자전 만들기는 쉽지만 정성이 많이 들어갑니다.감자를 씻고 물을 조금 넣고 믹서기에 갈아 체에 걸르고 녹말과 감자를 다시 섞어 간을 하고 기름에 구워 감자전을 만듭니다. 그런데 이 모든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물과 섞어서 굽기만 하면 되는 제품이 있습니다.  노브랜드에서 나온 감자전믹스로 감자전을 만들어 먹었습니다.물과 믹스를 섞어서 반죽을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굽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물만 넣어 순식간에 만든 반죽입니다. 잘 구워집니다.  먹어보니 직접 만드는 감자전과 다름이 없습니다.너무나 간편하고 실제 감자로 만드는 감자전의 가격보다 감자전 믹스를 사용하는 게 오히려 저렴한 느낌입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024. 7. 7.
오뚜기 치즈크러스트 피자 갈릭고르곤졸라 냉동 피자를 많이 먹어봤지만 이처럼 맛있는 피자는 처음 봅니다.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8분 정도 조리했습니다.치즈가 듬뿍 들어있습니다. 화덕 피자 맛집에서 먹는 피자처럼 정말 맛있었습니다.냉동 피자 제품이 너무 잘 나와서 오프라인 매장에 갈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꿀에 찍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치즈 크러스트가 대박입니다.체다치즈 맛이 나고 처음 부터 끝까지 다양하고 풍부한 치즈를 즐길 수 있습니다. 2024. 7. 5.
링티아이 수족구 장염 수분 보충 첫째가 수족구에 걸렸습니다.혀 가운데 크게 물집이 잡혀서 밥을 먹지 못합니다.수분 보충을 위해 약국에 가서 링티아이를 구매했습니다. 한포에 3000원이고 2포를 구매했습니다. 장염에 걸린 아이에게 링티아이는 수분섭취를 위한 좋은 방법 같습니다. 물 250ml와 섞어서 마시게 하였습니다. 요새 수족구가 유행이라고 합니다.많이 아프지 않고 얼른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2024. 7. 2.
워셔액 넣기, 그랜저HG 보닛 여는 방법 워셔액을 넣지 않은지 오래되었다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어김없이 며칠 후 워셔액 부족 경고가 나왔습니다.집에 여유분의 워셔액이 있어서 넣었습니다. 차량 보닛(본네트)을 열어야 합니다.현대 그랜저 HG의 경우 운전석 왼쪽 아래에 보닛 여는 레버가 있습니다.대부분의 차량에 비슷한 위치에 레버가 있습니다. 당깁니다. 잠금이 풀리는 소리가 들리면서 보닛이 살짝 열립니다.홀드에 걸려 있어서 완전히 열리지 않습니다.보닛 틈으로 손가락을 넣어 살짝 왼쪽으로 풀어주면 완전히 열 수 있습니다. 파란색 뚜껑이 워셔액을 보충하는 곳입니다.  마게를 열고 워셔액을 부워줍니다.살짝 돌려주면 회오리 치면서 금방 들어갑니다. 그랜저 HG의 보닛 여는 방법과 워셔액을 보충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2024. 7.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