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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생활용품40

세탁물 컬러 번짐을 방지하는 이염방지티슈 사용 후기 세탁기를 사용하다 보면 하얀 옷에 다른 진한 색상의 옷 때문에 물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염을 방지하려면 흰 옷이랑 색감이 있는 옷을 따로 세탁하는 것이 방법이지요. 하지만 살다 보면 어떻게 매번 그렇게 할 수 있나요. 이염을 방지하는 이염방지티슈 제품을 구매해서 써보았습니다. 아이앤어스 이염방지티슈는 한 상자에 30매가 들어있습니다. 사용방법은 세탁시 1장에서 2장 넣고 세탁기를 돌리면 됩니다. 간편합니다. 세탁을 해보았습니다. 세탁 후 아래와 같이 검은 색상을 흡수한 모습이 되어 버렸습니다. 저만큼이 이염이 될 것이었는데 방지를 한 것일까요? 그건 알 수 없습니다. 그냥 효과가 있다고 믿어야죠. 몇 번 더 사용해 봤는데 티슈가 거의 지저분해짐 없이 하얀색 그대로 나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시중에 매우.. 2023. 6. 1.
싱크대에서 온수사용 검은색 이물질, 헤드 필터 제품 사용 후기 싱크대에서 온수를 틀면 검은색 이물질이 나옵니다. 매번 나오는 것은 아니고 한 달에 한번 정도 갑자기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필터가 포함된 수전 헤드를 구매하고 며칠 사용한 후기입니다. 필터가 달린 주방용 헤드를 구매했습니다. (퓨어썸 주방용 핸드타입과 리필필터) 물 나오는 구멍이 작아서 수압이 무척 셉니다. 기존에 낡은 헤더를 교체하였습니다. 기존 헤더를 돌려서 뽑고 새 걸로 교체하였습니다. 물이 3단계로 나오는 제품입니다. 필터가 달린 헤더를 사용하니 검은색 이물질이 나오더라도 안심이 됩니다. 그런데 결합부위에 물이 줄줄 세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동영상으로 보면 많이 심각합니다. 일단 급한 대로 싱크대 밑 호수 부분에 바가지를 데어 물을 받았습니다. 대형마트를 가니 방수테이프를 판매하길래 구입했습니.. 2023. 5. 20.
다이소 도어쿠션, 손끼임 문 닫힘 방지 쿠션 다이소에서 도어쿠션을 1000원에 구입했습니다. 하얀 강아지 모양으로 2개가 들어있습니다. 요새 아이가 방문을 쾅 닫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때마다 손이 끼일까 봐 조마조마했는데 손 끼임을 방지하고자 구매했습니다. 문에 장착하면 문이 닫히지 않습니다. 방 안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문고리에 걸어두면 됩니다. 사용방법은 다리 사이를 문에 끼우면 됩니다. 도어쿠션을 건조기 문에도 장착했습니다. 건조기 문이 쾅 닫히지도 않고 기계 내부에 습기를 없애는데 좋습니다. 문 닫힘, 손 끼임 방지에 탁월하고 저렴한 제품입니다. 다이소가 없었을 때는 어떻게 생활용품을 구했는지 생각이 안 나네요. 2023. 4. 10.
저렴한 수납장 집정리 물건정리 쿠팡에서 아이리스 3단 오픈 우드 수납장 OWR-400을 24,900원에 구매했습니다. 육아용품이 많아지면서 집정리와 물건정리가 필요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부피가 크지 않은 적당한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설명서가 일본어로 쓰여있습니다. 그림이 자세해서 조립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화이트톤 나무 제품으로 각 선반은 20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나사와 나사가림 뚜껑이 있습니다. 조립은 간단합니다. 설명서를 보고 그림과 똑같은 구멍 형태로 배치하고 드라이버로 조립하면 됩니다. 1밀리의 오차도 없이 정확히 제품이 결합되어 놀랐습니다. 맨 처음 조립할 때 선반의 위치를 고려해야 합니다. 2개의 선반을 5개 구멍 중 어디에 조립할지 미리 결정해 주세요. 저는 조절 없이 설명서 그대로 같은 높이로 하였.. 2023. 4. 7.
다이소 위생 변기커버 손잡이, 디즈니 미키 미니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위생 변기커버 손잡이를 구매했습니다. 디즈니 미키 미니 디자인이 있고 가격은 1,000원입니다. 변기와 맞닿아있는 변기커버에 부착하는 제품입니다. 먼저 부착면의 오염물과 수분을 제거합니다. 제품에 양면테이프를 떼어내고 붙이면 끝입니다. 저희 집은 평평한 비데형 커버라서 스펀지를 추가로 붙이지 않았습니다. 거실 화장실에 미키를 적절한 위치에 잘 부착하였습니다. 안방 화장실에 미니를 같은 위치에 붙여주었어요. 남자들은 양변기 앞에 서서 소변을 할 때 뚜껑과 커버 2개를 올려야 합니다. 이때 커버를 손으로 직접 만지게 되는데 위생에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변을 본 뒤 뚜껑까지 모두 닫거나 다음 사람을 위해 올렸던 커버를 내려주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변기커버 손잡이를 사용하면 위생적으.. 2023. 4. 3.
이케아 스마트폰 거치대 700원 필수템 이케아에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스마트폰 거치대 700원 이케아 필수템을 구입했습니다. 제품명은 위우피에날레(YUPPIENALLE) 휴대폰홀더입니다. 다들 많이들 사갔는지 바닥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누군가 급했는지 마스크도 떨어뜨리고 갔네요. 그만큼 핫 템입니다. 접힌 모양입니다. 펼친 모양으로 앞뒤 모두 활용해서 거치할 수 있어요. 방향제와 지퍼팩도 함께 구매했습니다. 거치대 사용모습입니다. 제품의 접힘 각도를 늘리고 줄이면 스마트폰이 거치되는 각도도 조절됩니다. 가성비가 참 좋은 제품으로 이케아에 방문하시면 꼭 구매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2023. 3. 20.
손가락 땀 때문에 스마트폰 터치가 안된다면? 손가락 게이밍 골무 (feat. 브롤스타즈) 새벽에 브롤스타즈를 하다가 손가락 땀 때문에 몇판을 내리졌습니다. 저는 다한증은 아니지만 두세판 하다보면 엄지손가락에 땀이 나서 삑살이가 나더라구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곧바로 쿠팡에서 손가락 게이밍 골무를 검색했습니다. 하나 더 구입하면 배송비 무료라서 검은색 흰색 두개를 총 7800원에 구입했습니다. 드디어 배송되었습니다. 검은색과 흰색 착용샷입니다. 며칠 사용해본 결과 성능은 꽤 만족스럽습니다. 한 시간정도 게임하면 제 손가락이 얇은 편인데도 엄지가 고무줄에 조이는 아픔이 있어서 가끔은 쉬면서 해야합니다. 골무 덕분에 브롤스타즈 3만 트로피를 쉽게 돌파했습니다. 저는 브롤스타즈는 하루 무료 상품 받고 일퀘만 하고 껐습니다. 요새는 레벨도 상향되고 기어까지 업그레이드 되어 할께 많더라구요. 시도.. 2022. 1. 4.
깔끔하고 실용적인 분리수거함을 추천합니다. 센스큐 이지핏 분리수거함을 구입했다. 해당 제품은 2단 / 3단 / 4단 / 가림막 / 상단선반 등 여러 가지 구성이 마련되어있다. 집에 어울리는 제품으로 설치하면 된다. 블랙색상의 2단, 상단 선반까지 구매했다. 친절한 설명서 덕분에 간단하게 조립했다. 스티커도 동봉되어있다. 완성된 모습이다. 선반위는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다가 야자 화분 2개를 올렸다. 싱크대에서 세탁실을 바라보는 모습이 화사해졌다. 깔끔하고 실용적인 분리수거함을 찾고있다면 이지핏 분리수거함을 추천해본다. 2020. 5. 30.
세라믹코팅으로 유해물질 걱정없는 프라이팬 세라믹 코팅이 되어있어서 건강한 프라이팬을 구입했다. 오른쪽 제품이다. 제품명은 [그린팬] 멤피스 2종 / 팬24cm + 팬 28cm를 49,150원에 구입했다. 왼쪽은 휘슬러 제품인데 4년정도 쓰다 보니 코팅이 많이 벗겨져서 못쓰게 됐다. 색상이 일반적인 프라이팬 처럼 검은색이 아니라서 이쁘고 특이하다. 벨기에 그린팬은 유해물질, 유독가스가 전혀 없다고 한다. 뭐 그렇다고 한다.. 다른 프라이팬은 유해하다고 한다. 뭐 그린팬은 유해물질도 없고 열전도율이 높아 에너지 절약도 된다고 하는데 눈으로 바로 확인되는 게 아니니 믿고 사용해봐야겠다. 첫 요리로 가지와 두부를 구웠다. 노릇노릇 잘 구워졌다. 새 상품이라 코팅도 완벽하고 설거지도 뽀득뽀득 깔끔하게 완료했다. 2020. 5. 27.
세차용품 추천과 손세차 도전기(2/2) 세차를 하러 킹콩샤워 세차장에 갔다. 처음 가는 곳이라 카드를 만들었다. 1) 차량의 열을 식히는 동안 보닛을 열고 실내 청소부터 했다. 엔진룸은 비교적 깨끗해서 물티슈로 대충 닦아줬다. 실내 청소 후 세차 구역으로 차를 이동시켰다. 버켓에 카샴푸랑 물과 섞어서 샴푸 준비를 했다. 세차에 정신 팔려서 세차하는 사진이 없다..... 2) 먼저 고압의 물로 차를 세척했다. (4,000원 사용) 3) 카샴푸로 구석구석 닦았다. 4) 차를 불리는 동안 휠 클리너로 휠과 바퀴를 닦았다. 5) 물로 세척했다. (4,000원 사용) 6) 건조 구역으로 차를 이동시키고 물기를 닦았다. 7) Rain OK와 유리용 타월로 유리를 닦았다. 8) 고광택 왁스와 초극세사 타월을 이용해서 광을 냈다. 세차를 완료했다. 사용하지.. 2020.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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