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리뷰/생활용품40

일회용 비닐봉지 봉투 사용에 대한 생각, 에코백 비닐봉투를 주기적으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비닐봉지는 크기도 손잡이 유무도 다양합니다. 가격은 개당 10~50원 꼴인 것 같아요. 비닐 봉투는 주로 쓰레기 통이나 분리수거 용도로 사용합니다. 쓰레기 부피의 대부분은 둘째 기저귀입니다. 하루, 이틀에 쓰레기가 비닐 1봉지씩 나옵니다. 분리수거 용도로는 일주일에 2개를 사용합니다. 외출할 때도 예비용으로 비닐봉투를 챙겨갑니다. 일회용품을 줄여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편리함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에코백을 최소 130번 이상을 사용해야 비닐봉지가 초래하는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담아두는 버리는 데 에코백을 사용할 수는 없듯. 비닐봉지 만의 역할도 있어서 무조건 에코백을 사용하기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비닐봉지를 주문해서 집에.. 2023. 9. 25.
블랙박스 자꾸 떨어지면 다이소 3M 고내열 양면테이프 사용 얼마 전 블랙박스를 새로 달았습니다. 후면 블랙박스가 더운 날 장기간 차를 세워두면 유리에서 자꾸 떨어집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블랙박스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당시 붙였던 효과 좋은 고내열 양면테이프가 생각나서 집에서 열심히 찾았습니다. 블랙박스 자꾸 떨어진다면 다이소 고내열 양면테이프 사용해 보세요. 다이소에서 고내열 블랙박스용 양면테이프를 3000원에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지는 벌써 2년이 넘은 제품 같습니다. 아직도 다이소에서 파는지 모르겠습니다. 2매가 들어있습니다. 사용할 만큼 가위로 잘라서 사용합니다. 일반 양면테이프처럼 양쪽에 이형지를 벗기고 부착하면 됩니다. 기존 블랙박스를 구입할 당시 테이프가 너무 약해서 이렇게까지 보수를 해야 한다는 상황이 답답하네요. 아무튼 매번 블랙박스를 달 때마다 .. 2023. 8. 18.
품질과 디자인이 멋진 오르테 커피머신 리뷰 오르테(orte) 커피머신(OCK-351A)을 204,600원에 구입했습니다. 며칠 사용해 본 후기입니다. 네스프레소와 돌체구스토 캡슐과 원두커피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스팀기가 있어서 우유를 넣고 거품을 만들어 라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라인더 제품도 같이 구매해서 원두 커피를 갈았습니다. 일반 믹서기처럼 생겼습니다. 집에 있던 원두를 갈았습니다. 원두커피용 포타필터에 계량 스푼 탬퍼를 이용해 담았습니다. 원두가 평평해지도록 꾹꾹 눌러주세요. 아이보리와 실버 2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이 제품의 단점은 포타필터를 장작하는데 힘이 들어요. 손잡이를 잡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돌려야하는데 힘을 주어야 해서 제품 자체가 돌아갑니다. 제품을 반대손으로 잡으면서 돌려주는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물통 옆쪽에.. 2023. 7. 31.
다이소 전자모기채, 날파리 모기 쉽게 벌레 잡기 원리 집에서 사용하던 전자파리채가 고장 났습니다. 여름이 되니 날파리가 최근 많아져서 다이소에서 전자모기채를 5,000원에 구입했습니다. 배드민턴 라켓처럼 생긴 이 제품은 건전지가 들어갑니다. 전기 그물망이 2겹으로 이루어져 있고 버튼을 누르고 휘두르기만 하면 벌레를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제품의 원리는 +극, -극 사이 격자에 벌레가 닿으면 고전압 축전기에 전하가 흘러 감전시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안전을 위해 버튼 양쪽을 동시에 눌러야 동작합니다. 작동하고 손을 대면 강한 정전기가 일어나는 것처럼 따끔합니다. 사람에게는 무해하나 일부러 손을 대지 마세요. 손잡이 쪽에 AA건전지가 2개 들어가는데 손으로 덮게를 밀면 쉽게 열립니다. 동시에 두 개의 버튼을 누르면 켜졌다는 불빛이 표시되어 편리합니다. 제품 특.. 2023. 7. 24.
프테라노돈 공룡 우드락 3D 퍼즐 조립 코엑스 유아교육전에 갔다가 프테라노돈 우드락 3D 퍼즐을 받았습니다. 조립하는데 15분 정도 걸렸습니다. 제품을 뜯어보니 설명서가 따로 있지 않았습니다. 우드락 재질의 25피스가 있었고 조립 설명은 상자 뒤에 그림으로 나와있었습니다. 번호를 따라 차근차근 조립했습니다. 어렵진 않았습니다. 칼집도 적당히 있어서 어그러짐 없이 딱딱 잘 맞았습니다. 몸통을 조립할 때 조금 헤매었습니다. 팻말에는 익룡 Pterosauria라고 쓰여있습니다. 공룡을 잘 아는 사람에게는 익숙한 이름인 프테라노돈으로 인터넷에 3,000원 이하 금액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날개가 상당히 길고 활짝 펼친 모습이 나름 웅장합니다. 제품의 질은 괜찮지만, 아이가 거칠게 가지고 놀기면 잘 부서집니다. 전시용으로 좋을 것 같아요. 프테라노돈 .. 2023. 7. 11.
싱크대 세면대 검은색 이물질 원인, 수전 교체로 해결 싱크대에서 뜨거운 온수를 사용하면 검은색 이물질이 나옵니다. 그래서 필터를 사용했는데 최근 너무 심해졌습니다. 아래 글에 이어서 쓰는 글입니다. https://youngmap.tistory.com/330 싱크대에서 온수사용 검은색 이물질, 헤드 필터 제품 사용 후기 싱크대에서 온수를 틀면 검은색 이물질이 나옵니다. 매번 나오는 것은 아니고 한 달에 한번 정도 갑자기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필터가 포함된 수전 헤드를 구매하고 며칠 사용한 후기입니다. youngmap.tistory.com 심지어 화장실 세면대에서도 검은색 이물질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찬물을 틀면 나오지 않고 온수 일 때만 나옵니다. 업체를 불러 상담하고 수전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수전과 함께 냉수와 온수가 들어오는 앵글밸브까지 교체했습니.. 2023. 7. 5.
장마철 남자 출근 네이티브 신발 비 걱정 없어요 장마철이 다가옵니다. 비가 많이 오면 출근길에 여자는 샌들을 신으면 되지만 남자는 어떤 신발을 신어야 할지 고민인 경우가 많아요. 네이티브(native) 매장에서 신발을 신어보고 6만 원 아래 가격에 인터넷으로 구입했습니다.저와 아내 신발 2개를 구매했습니다. 저는 흰색이고 아내는 베이지색상입니다.신기도 편리합니다. 고무 재질이라 발을 쏙 넣고 뒤꿈치만 살짝 빼주면 됩니다.첫째 아들 신발은 예전에 사 둔 파란색 색상입니다. 나티브(native)는 아이들 신발로 유명하지만 막상 신어보니 성인들도 일상생활에 신어도 케쥬얼 하고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3명이서 신발 사진을 찍어보았어요.둘째는 신발 신고 걸어 다니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언젠간 4 가족 모두 신발사진을 찍을 날이 오겠죠? 놀이터에 다녀와서 모.. 2023. 6. 26.
리빙박스 장난감 정리함 옆이 열려서 편리하네 집에 장난감이 너무 많아서 장난감 정리를 위해 리빙박스를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에서 15,000원 정도 구매가능한 제품입니다. 택배를 뜯으며 장난감 뭐라고 이야기를 하니깐 첫째가 뛰어와서 조립을 방해했습니다. 조립은 매우 간단합니다. 먼저 바닥에 바퀴를 달고, 상하좌우 벽을 세우고, 양쪽에 손잡이를 껴고, 마지막으로 뚜껑을 닫으면 됩니다. 부러진다고 말해도 기어코 박스에 들어가 버립니다. 바퀴는 편리하게 이동하는 용도도 있지만 여러 개의 리빙박스를 차곡차곡 쌓을 때 뚜껑 홈에 결합되는 역할도 있습니다. 양쪽 손잡이를 조립합니다. 표현할 단어가 없어서 손잡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잡고 이동하는 용도가 아니고 뚜껑을 닫고 고정하는 용도입니다. 오른쪽 뚜껑에 다른 정리함 바퀴와 결합되는 4개의 홈이 보입니다. 결합이.. 2023. 6. 24.
트레이더스 남성 퓨마 양말 구매, 양말 고민 끝 벌써 2달 전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남성 퓨마 양말 10족을 11,980원에 구매했어요. 여성용 제품도 있고, 다양한 브랜드의 양말이 있었습니다. 양말을 사면 보통 구멍 날 때까지 몇 달은 신습니다. 마침 예전에 사두었던 양말들이 수명을 다해서 새로 구입했습니다. 양말 뒤에 색상과 무늬가 다 달라서 혹시 빨래하고 나서 분류가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어요. 생각보다 구분이 잘 되어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호칭과 발길이를 잘 확인하고 구매했습니다. 산지 두 달이 넘었으니 양말 하나당 세탁기와 건조기에 10번은 돌았을 겁니다. 보풀이 있어보여도 아직 상태는 멀쩡하고 짱짱합니다. 발목 위로 많이 올라오지도 않아 여름에 신어도 괜찮습니다. 애플의 스티브잡스하면 검은색 상의가 떠오릅니다. 페이스북의.. 2023. 6. 22.
비둘기가 알을 낳고 도망갔습니다. 다이소 에어컨 실외기 커버 설치 어느 날 에어컨 실외기 위에 알이 덩그러니 놓여있었습니다. 비둘기 알 입니다. 아파트 단지에 비둘기가 많아져서 에어컨 실외기에 그물을 설치한 집이 많습니다. 저희 집에 이렇게 알까지 낳을 줄을 몰랐습니다. 며칠을 놔두다가 비둘기가 찾아와 알을 품지도 않았고, 수정란도 아닌 것 같아서 폐기하였습니다. 비둘기가 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다이소에서 에어컨 실외기커버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3000원입니다. 사실 빛을 반사해서 과열 방지 및 전기료를 절약하고 화재를 예방하는 용도의 제품입니다. 하지만 비둘기 똥으로부터 청결을 유지하고 미끄러움 효과로 비둘기가 모이는 것을 방지하고자 구매했습니다. 이렇게 끝에 고무줄과 고리가 달려있습니다. 설치하기 전 물티슈와 각종 도구로 깨끗하게 청소했습니다. 나름 많이 깨끗해.. 2023. 6.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