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쌈 수육 차이점 레시피, 집에서 만들어보세요

보쌈을 주문해 먹으면 3~4만 원 비용이 듭니다.

집에서 같은 양의 좋은 고기를 2만 원 정도에 구매해서 수육 요리해 보세요.

 

보쌈과 수육 차이점

수육은 고기를 덩어리채 삶아서 물기를 뺀 고기입니다.

보쌈은 수육을 김치나 배추로 쌈을 싸 먹는 것을 말합니다.

 

 

수육 레시피

수육 어렵지 않습니다. 집에서 만들어보세요.

 

재료

- 물 1.5리터

- 수육용 삼겹살

- 된장 2큰술

- 양파

- 생강가루

- 마늘(통마늘 없으면 다진 마늘)

- 통후추

- 월계수잎

 

레시피는 간단합니다.

1. 냄비에 물을 담고 된장, 생강가루, 마늘, 통호추, 양파, 월계수잎을 넣습니다.

2. 물이 끓으면 수육용 삼겹살을 넣고 뚜껑을 닫아줍니다.

40분 정도 삶습니다.

 

남은 고기는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했습니다.

허브솔트를 뿌려주고 180도 15분 뒤집어서 15분 익혔습니다.

고기는 먹기 좋게 가위나 칼로 썰어줍니다.

맛있는 보쌈이 완성되었습니다.

예전에 집에서 수육을 처음 만들어먹었을 때 생각보다 레시피가 간단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맛도 밖에서 먹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또 놀랐습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어보세요.

정말 간단하고 맛있습니다.